헤이마마 헤이마마

아이언맨2(Iron Man 2, 2010)-존 파브로 제작비부터 찾아봤다.2억 달러다. 미쳤다. 근데 보면 볼수록미국인들 빡치는 포인트를 잘 모르겠다. 그리고 왜 이렇게 다 남 탓을 하는 거지.보면서 조금 스트레스받았다.그리고 4편째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악당들이 너무 매력 없다.포스터도 개짜증남. 3.0

인크레더블 헐크(The Incredible Hulk, 2008)-루이스 리터리어 헐크 개착한데 왜 자꾸 화나게 만들고 난리.브론스키는 제 욕망 때문에 도시 하나를 날려먹네.재산이 수천만조쯤 되면 몰라. 하여튼 세금 아깝다.그리고 자꾸 무기 만드는 거에 집착하는데헐크 같은 거 없어도 미국이 다 이겨먹으면서 도대체 어디를 이기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?아무튼 미스터 블루가 문제다. 진짜 바보인 줄 알았다.그 머리 두고 그딴 판단력 가질 거면 차라리 머리를 나 주라.아 근데 박수쳐서 불 끌 때는 조금 어이없긴 했다.그리고 심리학자 남자친구 개불쌍. 3.0

아이언맨1(Iron Man, 2008)-존 파브로 깔리는 노래 좋다.근데 사실 나는 캡틴이 더 좋다. 캡틴의 마지막 대사 때문인가. 아직까진 캡틴. 물론 사람들이 아이언맨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난 이제 고작 시리즈 중 2편을 본 것뿐이니까. 3.0

♬ 록시땅 - 한요한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한심해도걍 작업실로 와서 난 계속 비트를 찍었어 (비트를 찍었어) 그래 난 반쯤은 미쳐서 (그래 난 반쯤은 미쳐서) 눈이 부어 딩고 촬영장서 물었어 무사시 얼굴이 좀 충격적이야 니가 뭘 알아 무슨 일이 있었어? 속 아프니 짬뽕이나 시켜줘 집에 돌아와서 바닥청소 할 때 소파 밑에 엎드려서 약간 웃긴 자세로 구석구석 쓸다가 먼지가 좀 많아 눈에 들어가서 위험 할 뻔 했어 곧 현실 속에 들어가 이후엔 마실 거야 우주비행도 불러놔 그냥 난 다 괜찮을 것 같았는데 내 자켓 주머니에서 너의 록시땅이 나왔네 너의 록시땅이 나왔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왜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왜 니가 왜 거기서 나와야 돼 니가 왜 거기서 나와야 해 그냥 난 다 괜찮을 것 같았는데 내 자켓 ..

퍼스트 어벤져 (Captain America: The First Avenger, 2011)-조 존스톤 마블 시리즈 정주행 계획 중. 마지막 대사가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를 일데이트하게 해줘라 증말 3.0

스탠 바이 미(Stand By Me, 1986)-로브 라이너 중간에 끊을 수 없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.근데 포스터는 개별로. 3.0

더 씽(The Thing, 2011)-매티스 반 헤이닌겐 주니어 그냥저냥 볼만했다. 원작이 있다는데 언제 한 번 봐야겠다. 2.0

나에게서 온 편지(Du vent dans mes mollets, The Dandelions, 2012)-카린느 타르디유 개인적으로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다. 프랑스 영화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지만 내용은 모 아니면 도인 것 같다. 2.0

증인(innocent witness, 2018)-이한 그냥 저냥 볼만하다. 눈물나게 슬프거나 하지도 않고, 그렇다고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. 하지만 중간중간 오글거리는 대사가 좀 있다. 그래서 좀 짜증났다.그리고 멜로도 좀 별로. 영화에 전혀 필요없는 멜로였다. 아 그리고 포스터 왜 이런지 모르겠다. 2.0

♬ 넘어와 - DEAN (Feat. 백예린) 이런 야심한 밤 그런 걱정을 왜 해 물어볼 뿐이야 오해는 왜 해 TV 드라마로 끝내기엔 저 달이 너무 밝아서 So I juss wanna talk about you and me yeah 밤하늘 위 잠긴 목소리로 차가워 진 폰을 밤새 달궈 oh no 별 말을 안 해도 훌쩍 지나있는 시간 속에 올라타있어 Am I crazy? yeah maybe 뭘까 어딜까 막 이쁘진 않은데 자꾸만 눈이 가 날 못 살게 구는 게 나도 어지러워 도와줘 밖은 어두워져 Don't you want my love? 시계 초 소리만 더 커져 거기 멈춰 넘어와 그쯤에서 하고 넘어와 oh baby넘어와 이 밤을 건너 넘어와 oh baby 달처럼 마음도 기우네 할 말은 떨어지고 그 사이를 비집고 ..